엘오티베큠은 설비투자 등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200억원을 발행하였고, 2019. 5. 14. 전환사채 인수대금 200억원이 모두 납입됨으로써 자금조달에 성공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봄은 대신증권이 업무집행조합으로서 결성한 대신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위하여, 엘오티베큠 발행 전환사채 인수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법률자문은 대신신기술투자조합 결성에서부터 전환사채인수계약서의 마련, 거래의 종결에 이르기까지 거래의 전 영역을 포함하였습니다.

G?RG는 독일의 대형 비즈니스 로펌으로 독일 법률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300명에 가까운 변호사와 세무 전문가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 베를린, 쾰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뮌헨 등 5대 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https://www.goerg.de/en/home.1094.html 특히 아시아퍼시픽 팀을 구성하여,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EU 간 비즈니스 법률자문 영역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EU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G?RG로부터 법률자문을 받고 있으며, 중국, 일본, 싱가폴의 많은 기업들 또한 법률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봄과 G?RG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EU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한 수준 높은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는 한국 기업과 EU 기업과의 M&A, JV, 투자, 공정거래, 기술협력, 지식재산권 취득, 조세, 정보보호, Compliance, 분쟁해결(소송 및 중재), 통상 문제 등 핵심적인 영역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EU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과 한국 내에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법률자문도 제공될 것입니다. 이로써 법무법인 봄은 한국 기업들의 EU 진출, EU에서의 사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매우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봄은 지난 10여년 이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요한 공정거래 사건(과징금, 시정명령 등)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2018년에도 예년과 다름 없이 대부분의 사건에서 승소함으로써, 주요 공정거래 소송에서 국내 로펌 중 최고의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 수행한 주요 승소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홈플러스(주) : 시정명령등 취소 - (주)신세계 : 시정명령등 취소 - 한국도로공사 :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 - (주)케이에이치컴퍼니 : 시정명령 취소 - (주)태영건설 :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 (주)휴스틸 :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등 - (주)복천식품 :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 성동조선해양(주) :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 성신양회(주) : 과징금부과처분 취소 - (주)아진피앤피 :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대구 경북 지역 굴지의 중견기업인 삼익THK의 계열회사 삼익SDT가 2018. 9. 경기 부천 소재 중소기업인 TM테크아이의 인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삼익THK는 베어링 등 산업용 부품과 로봇용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향후 AI의 발전에 따라 로봇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업이고, TM테크아이는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및 브레이크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삼익THK는 로봇 부품 분야 기술을 통합, 증진하기 위해, 핵심적인 로봇 부품인 모터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가진 TM테크아이를 인수한 것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봄은 금번 M&A에서 법률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저희는 i) TM테크아이에 대한 법률 실사, ii) 계약서 작성 및 협상, 그리고 iii) 거래 종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자문하였습니다. 약 2개월에 걸친 자문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난관은 있었으나, 통합적이고 간결한 의견을 제시하여 여러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거래가 성공하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민간 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가 2018년 3월 30일(금) 15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2002년 4월부터 민간 주도 형태로 개최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최정열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 등 업계 · 학계 · 법조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